■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신산업 플랫폼으로 활용
❍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5.12(목)부터 「지역 순회 설명회」를 개최
❍ 이번 확산사업은 ‘09년 시작된 제주 실증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에너지 신산업 모델을 적용하는 것으로 정부․지자체․민간사업자가 함께 참여하는 21세기 지능형 전력망 구축 사업임
❍ 향후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 정책
① 스마트그리드를 통해 기존 전력산업과 통신·전자·자동차 등 서로 다른 이(異)업종 간 융합이 구현될 수 있도록 신산업의 변화를 적극 포용
②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스마트 홈·공장, 소규모 수요반응(DR: Demand Response), 전기차 등 국민 생활과 스마트그리드 접목을 통해 소비자를 위한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 환경 조성
③ 전통적인 송․배전 전력 기반여건과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를 결합한 에너지 신산업의 수출상품화 및 우리기업의 해외 동반진출 기회 마련
= > 지능형 전력망(스마트그리드) 요소기기(AMI, ESS 등) 보급․실증에 머물렀던 정책의 외연을 확대하고, 송․배전 분야 등 전력인프라 전체를 아우르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능형 전력망 정책 추진
홍윤서(연구원, yshong@erik.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