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전력공기업의 신규인력 채용과 보직 등에 에너지신산업*을 반영키로 하였으며 11개 전력공기업은 6월 중순부터 시작해 올 하반기 총 1,300명** 채용 예정

*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전기저장장치(ESS), 스마트미터(AMI), 스마트그리드 등

** 전력공기업 채용인력(명): (‘15.상) 1,474 → (’15.하) 2,113 → (‘16.상) 2,039 → (‘16.하) 총 1,300

❍ 7월부터 시작되는 필기 및 면접시험시 신산업 지식을 평가하고, 신산업 전문직위와 경력개발제도 운영으로 채용 후 전문성도 지속 관리

 

■  인력 채용 및 관리계획 

❍  (일정) 6월 중순부터 채용공고를 시작해 9~10월경 채용 확정

❍  (평가방법) 직무능력검사 시험과 직무면접에 신산업 관련 내용 반영

❍  (사전홍보) 젊은 학생들이 미래성장동력인 신산업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합동 채용설명회를 통해 신산업 관련 정보를 제공*

* 최근 전력분야 신산업 주요 프로젝트(전기차 개방형 충전소, 학교 옥상 태양광 사업, 전력신산업펀드 등) 소개, 주요 프로젝트 동영상 시청, 관련 사업부서 강연 등

❍  (채용인원 활용) 프로슈머, 전기저장장치(ESS), 전기차 등 신산업 분야에 적극 활용하고, 신산업 전문직위*와 경력개발제도** 신설·운영  

* 신재생에너지, 스마트미터(AMI), 빅데이터 등 전문직위를 선별해 특정기간(3∼4년) 동안 전보 제한  

** 예시: ESS 운영(4직급) → 신재생발전설비 담당(3직급) → 스마트그리드팀장(2직급)

❍  (기대효과) 신산업 인재 우대를 통한 신산업 관련 전공* 수요확대와 전공신설(에너지IoT 등) 유도, 신산업 기초인력 양성, 부족한 신산업 소프트웨어 및 법·제도 인력양성, 학문간 융합연구 촉진 등  

* 스마트전기자동차학과, 에너지그리드학과, 그린에너지연합전공, 빅데이터과학 등

❍  (향후계획) 전력공기업 합동 채용설명회는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될 예정

 

홍윤서(연구원, yshong@erik.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