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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대비『미래 핵심 에너지기술』확보에 역량 집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4.28 조회수 1517

□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4. 11.(화) 서울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개최된「에너지 테크플러스 포럼(Energy Tech+ Forum)」에 참석

❍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하여,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ESS), 신재생발전 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한 제로에너지빌딩, 스마트홈, 전기차 등 다양한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핵심기술 확보위해 중장기적으로 집중적인 투자


□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의 격변기에 미래 에너지산업의 비전과 전략, 기술 흐름논의

❍ 청정에너지, 전력시장, 에너지신산업 기술융합 등 분야별 산·학·연 전문가 350여명이 참석하여 에너지산업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중·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찾음

 

□ 이 날 포럼에 참석한 주형환 장관은 환경․효율․미래먹거리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에너지신산업이야말로 4차 산업혁명시대 최적의 에너지 해결책(솔루션)이라는 판단 하에,

❍ 그 동안 에너지신산업을 우리나라의 차세대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해 규제완화와 집중지원을 통한 초기시장 창출과 세계일류의 보급기반 마련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

❍ 이제는 원천기술 개발과 핵심기술의 대체를 통한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진정한 승자로 발돋움할 시점이라고 강조

 

□ 『에너지기술 정책방향』

 올해는 전년대비 36% 증가한 약 7,600억원의 공공(정부+공기업) 연구개발(R&D) 예산을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 수요관리 등 청정에너지 분야에 집중 지원

❍ 향후 5년간 청정에너지부문 공공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 ’21년에는 ’16년(5,600억 원) 대비 2배 증가한 약 1.12조 원으로 확대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17년 약 30%인 핵심원천기술*에 대한 투자 비중을 ’18년 40%로 확대

 * (핵심원천) ▴(태양광) 새로운 물질을 활용하여 효율을 높인 신개념 태양전지,▴(차세대전지) 전기를 생산하고, 남은 수소를 재활용하는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

 ❍ 전력․석유․가스 등 전통 에너지산업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을 융․복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도록 적극 지원 실적(Track-Record) 축적 및 수출산업화를 위해 올해 에너지신산업 실증프로젝트*에 지난해 대비 32% 늘어난 1천억 원을 지원

 * (실증확대분야) ▴(스마트그리드) 초고압직류송배전(HVDC) 시스템, ▴(분산전원) 신재생-에너지저장장치(ESS) 계통연계 ▴(해외실증) 동남아로 수상 태양광, 개도국으로 마이크로그리드 등

 

□ 주 장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에너지신산업의 선도국이 되고, 우리 기업들이 미래 에너지문제의 핵심 해결책을 가진 국제적인 해결사가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한마음으로 부단히 노력하자고 라고 강조

 

□ 한편, 이날 포럼에서 국내의 저명한 에너지 및 미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4차 산업혁명시대 에너지산업의 다양한 변화상*을 조망*

① 분산화․소형화 등 전력산업의 다변화,

② 빅데이터를 활용한 에너지산업의 구조 고도화,

③ 에너지의 통합·최적관리를 위한 혁신 거점 구축,

④ 하드웨어와(H/W)와 소프트웨어(S/W)기술의 융합 및 에너지서비스산업의 중요성 등



 

홍윤서(연구원, yshong@erik.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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