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66년 전기업계에 첫발을 내딛은 이래 40여년동안 한전, 협회, 전기신문사 등 업계 주요 자리를 두루 섭렵하며 쌓은 폭넓고 풍부한 경륜은 물론 정·관계 요로에 신의와 정직을 바탕으로 맺은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업계의 발전에 오랫동안 힘을 보태왔다. 이번 투표결과에서도 최 회장에 대한 평가가 확실히 입증된 것이다.
 
선거에 참여한 대의원 대다수는 어려운 협회 현안을 헤쳐갈 적임자로 풍부한 연륜의 최길순 후보를 선택했고 이 선택이 새로운 협회상을 구현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회의 힘은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단합된 참여에서 발현됩니다. 회장의 역할은 회원들의 성원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솔선수범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1만2000여 회원사의 발전과 우리 업계의 성장을 위해, 협회를 업계의 확실한 구심점으로 한층 굳건히 함으로써 우리 업계의 새로운 미래를 밝혀나갈 것입니다.”
 
자료출처:한국전기신문 여기봉 기자 (yeokb@electimes.com) 신문기사중 일부 발췌 전문은 첨부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