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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 내역서 및 실적공사비 표준화 방안 세미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5.02 00:00 조회수 7472
세미나사진_20110428.JPG
 
'전기공사 내역서 및 실적공사비 표준화 검토'
 
전기산업연구원, '국가경쟁력…세미나' 개최
 
 한국전기산업연구원(원장 윤종민)은 '전기공사 내역서 표준화 간소화 방안 및 실적공사비 표준화'과제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4월 28일 조달청, 한전 등 각 발주기관과 학계 교수, 전기공사 협력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경쟁력과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한 전기공사 내역서 및 실적공사비 표준화 방안 세미나(사진)' 를 개최했다.
이 번 세미나에서는 ▲내역서 표준화 필요성과 간소화방안(한국전기산업연구원 최승동 팀장), ▲내역서 표준화 및 간소화 방안제시(준원엔지니어링(주) 안수련 기술사), ▲실적공사비 적산환경에서의 적정공사비 확보 방안(한국전기산업연구원 김광곤 선임연구위원), ▲조달청의 전기공사 실적공사비 적용(안)(조달청 박대석 서기관), ▲KEPCO의 실적공사비 추진현황(한국전력공사 장인철 차장) 등이 발표됐다.
 또 주제발표 후 종합토론이 이어져 전기공사 내역서 및 실적공사비 표준화 방안의 문제점에 대한 종합적인 해결방안이 모색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해당사자들이 내역서, 실적공사비 표준화 확대방안의 당위성을 확보하고, 전기분야 발주처의 상이한 내역체계로 인해 적산업무의 투명성과 객관성이 결여되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전기산업연구원은 밝혔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이번 연구와 세미나를 계기로 내역서 및 실적공사비 표준화로 적산업무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면서 시장중심의 적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내역서와 실적공사비 표준화 확대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 승동 전기산업연구원 팀장은 "조달청과 한전 등 발주기관의 전기분야 실적공사비 적산제도 확대시행에 따라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는 가운데 전기공사 내역서와 실적공사비 표준화를 위해서는 각 발주처와 전기공사업계의 열의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현재 전기산업연구원은 지식경제부 지원으로 '내역서 표준화 및 간소화방안에 관한 연구'등을 수행하고 있다.
 
윤정일 기자(yunji@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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