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활동

Research Activities

산업동향

HOME 연구활동 산업동향

CEM산사 전기차이니셔티브 회원국으로 가입하고 정례회의 및 워크숍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5.13 조회수 2611

■ CEM산하 전기차이니셔티브 회원국으로 가입하고 정례회의 및 워크숍 개최

❍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차 이니셔티브(EVI)의 신규회원 가입국으로서 정례회의를 주관하고, 각 국의 정부, 전문가 및 업계 등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4일(월) 워크숍을 개최

- 전기차 이니셔티브(EVI, Electrical Vehicle Initiative)는 전기차 보급 촉진을 위해 청정에너지장관회의(CEM, Clean Energy Ministerial) 산하에 설치된 다자간 정책포럼으로써, 미국, 중국, 일본 등 약 17개국과 국제에너지기구(IEA)참여

❍ 정부는 기후변화대응과 차세대 신산업육성을 위해 작년에 전기차 등 8대 에너지신산업을 선정하여 육성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앞으로 3년간의 에너지신산업육성 계획인 ‘에너지신산업활성화와 핵심기술 개발 전략’을 발표

❍ 이번 EVI회원가입은 우리나라가 전기차산업육성을 위한 국제논의에 본격 참여한 첫 사례로서, 에너지신산업의 핵심인 전기차의 산업발전을 도모하는데 큰 기대를 할 것으로 전망

❍ 이번 행사는 오전에 전기차 이니셔티브 회원들이 비공개 정례회의를 하고, 오후 워크숍에서 각 국에서 전기차 정책 및 사업추진 사례를 소개하고 전략을 논의

- 정례회의에서는 전기차 우수사례, 회원국 공동연구 등 최근 성과를 공유하고, 추진전략과 `15년 협력의제를 논의

- 워크숍에서는 네덜란드, 스웨덴, 미국, 중국에서 자국의 전기차 정책 및 사례를 소개하고, 우리나라는 전기차 산업 활성화 정책과 전기차 유료충전 사업 및 배터리리스 사업 등 전기차 관련 신산업을 발표

❍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이날 발표에서 `14년 말 기준 전 세계 전기차 보유 대수는 약 665,000대(총 승용차 판매량의 0.008%)이며, 이중 미국(39%), 일본(16%), 중국(12%)이 약 67%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 전세계 전기차 판매비중은 약 0.1%이며, 전기차 판매 비중이 1%이상을 차지하는 나라는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미국이라고 소개


오동석(연구원․ods@erik.re.kr)

첨부파일
  1. PDF PPT 정책동향(5-3).pdf 다운로드횟수[130] 미리보기
QUICK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