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는 제2차관 등 관계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의 첫 사업인 울릉도의 본격 추진을 위해 특수목적법인(SPC)인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주)」의 창립기념식을 개최

❍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은 기존 디젤발전 중심의 전력공급체계를 ICT가 융합된 신재생발전원(태양광, 풍력, 소수력, 지열 및 연로전지)으로 대체하는 사업

- 한국전력, 경상북도, 울릉군, LG CNS, 도화엔지니어링 등이 출자하여 「에너지 친환경 에너지자립섬(주)」를 설립했으며, 총사업비 3,902억원을 투자

❍ 울릉도는 10월 사업 착공을 시작으로 `18년 1단계 사업, `21년 2단계사업 준공을 거쳐 신재생에너지와 섬 지역의 청정 이미지를 부각하는 관광‧레저산업 등을 융합

- `17년까지 울릉도 전체 전력의 30%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1단계 사업을 통해 태양광, 풍력, 소수력 발전설비와 에너지저장장치(ESS)/에너지관리시스템(EMS)롤 도입하고, 신재생에너지 100% 공급을 위해 지역발전소 등을 도입하는 2단계 사업을 추진

오동석(연구원. ods@erik.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