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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생활형 전기차 충전소 구축협약 체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2.28 조회수 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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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는 2. 9.(목) 마트, 극장, 기차역이 함께 위치한 용산역 아이파크몰에서 도심생활형 전기차 충전소(21기) 개소식과 함께 한전, 코레일, 대형마트 3사와 충전소 구축 협약식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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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너지신산업 종합대책」·「전기차 발전전략」,「융합얼라이언스」등 에너지신산업 확산 후속조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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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전하며 여가와 문화를 즐기는“몰링(Malling) 충전”본격화

□ 전기차는 수십분의 “주차충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충전시간을 활용한 다양한 액티비티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전기차 인프라 확충의 성공 요소임

□ 이에 앞으로 전기차 충전소를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등 다양한 도심 속 복합 문화공간 등에 구축하여 소위 “몰링(Malling) 충전”을 본격화할 계획임

□ 이러한 몰링 충전소는 충전시간을 활용해 각종 활동을 할 수 있게 함은 물론, 해당 멀티플렉스 입점업체들의 매출 신장에도 이바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

 

2. 올해의 전기차 충전소 구축 전략

□ 산업부는 올해 말까지 환경부와 협력하여 1만기 이상을 추가해  누적 2만기 이상의 충전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특히, 장거리 운행, 긴급 충전 등에 꼭 필요한 공용 급속충전기를 전국 주유소의 약 20% 수준(2,500기)으로 확충할 계획

□ 구체적으로 “홈(Home) 충전”, “경로 충전”, 방문지에서 충전하는 “목적지 충전” 등 소위 3대 충전 수요를 모두 만족시키는 데 적극 노력할 계획

 

3. 착실한 전기차 시대 준비로 자동차 산업의 재도약 기대

□ “용산역 아이파크몰 전기차 충전소는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의 도래를 한층 앞당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주형환 산업부장관)

□ 또한, “과거 포니 신화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우리 자동차 산업이 빠르게 다가오는 전기차 시대에 철저히 대비하여 전기차를 자동차 산업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야한다.”라고 강조

□ 끝으로 산업부는 환경부와의 긴밀한 정례 협의를 통해 충전인프라 구축의 효율성 제고, 민간 충전사업자 육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

 

홍윤서(연구원, yshong@erik.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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