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활동

Research Activities

산업동향

HOME 연구활동 산업동향

에너지신산업 보급과 수출 모두 파란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5.30 조회수 1447

□ 에너지신산업 국내 보급은 규제완화, 집중지원 등 다각적인 시장 활성화 정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전기차를 중심으로 확대

❍ (신재생) ‘17년 1~4월간 651MW가 보급되어, ‘16년 전체 보급 용량(1,616MW)의 40% 이상 보급을 달성

- 태양광(349.2MW), 풍력(44.9MW), 기타(256.6MW) 등 국내보급이 차질없이 추진 중이며, 5월부터 시행되는 ‘신재생에너지 할인특례제도
  개선안*’에 따라 보급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

❍ (전기차) ‘17년 1분기에 1,806대가 보급되어 전년 동기(223대) 대비 1,583대 증가

- 공용 급속 충전기의 경우 부지선정이나 자재 발주 등으로 하반기에 보급이 집중되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1~4월간 379기가 구축되는 등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보급을 추진 중

❍ (클린에너지스마트공장) 올해 첫 추진하는 클린에너지스마트공장* 121개소를 구축하였으며, 금년 말까지 500곳으로 확산할 계획

 

□ 아울러, ‘17.1월 신재생에너지 '전력도매가격+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SMP+REC) 장기고정가격계약 의무화 이후,
    계약실적이 증가하면서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음

❍ (계약실적) ‘17.4월까지 총 409MW가 체결되었으며, 전년 동기 (167.3MW) 대비 약 2.4배(241.4MW) 증가

- ‘17년 상반기 계약예정물량은 1,097MW로 전년 동기(682MW) 대비 약 1.6배(415MW) 증가 예상 (태양광은 3배 증가)

❍ (입찰계획) ‘17년 말까지 개별(660MW) 또는 에공단 주관 공동입찰(상․하반기 각 250MW) 등 총 1.2GW 규모 입찰 예정

 

□ 에너지신산업 수출은 그동안 추진되었던 에너지저장장치(ESS) 해외 실증 연구개발(R&D, 미국, 영국, 몰디브), 공기업의
    선도투자 등에 힘입어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를 중심으로 크게 증가

❍ (에너지저장장치: ESS) 1~4월간 수출액은 1.48억불로, 이는 ’16년 1~4월간 수출액(1.12억 달러)보다 32% 증가한 수치이고, ‘15년 수출액(1.87억 달러)의 80%에 해당하는 성과.  4- 5월부터 신재생+ESS 연계 시 추가 요금할인*이 시행됨에 따라 수출뿐만 아니라 국내 보급도 더욱 확산될 전망

❍ (전기차) 세계 시장에서 아이오닉, 소울이 인기를 끌면서 전기차 판매가 확대됨에 따라 1분기 수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9% 상승

- 1분기에 4,367대, 총 1.1억불을 수출했으며, 아이오닉의 미국 시장 본격 출시(4월)에 따라 수출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에너지신산업 주요품목 국내 보급 및 수출 실적>

정책2_1.JPG

 

* 전기차는 ‘17년 1분기(1∼3月) 기준실적
※ ‘17년 신재생계약실적은 장기고정가격계약 제도(‘17년 시행) 적용 실적


홍윤서(연구원, yshong@erik.re.kr)

 

정책2_2.JPG

첨부파일
QUICK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