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는 `15.11.18 일산 킨텍스에서 「에너지 코리아 포럼 2015」(Energy Korea Forum 2015)을 개최
▪ 포럼은 신기후체제에 대응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창의적인 대안으로, “에너지 신사업으로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소통의 장을 마련
▪ 특히, 에너지신산업 분야 국내외 최고 전문가 10여명이 연사로 참석해 에너지 미래에 대한 지식을 공유
❍ 기조 강연자인 테슬라모터스 공동창업자이자 CTO인 JB 스트라우벨(Jeffrey B. Straubel)은 테슬라의 세계 전기차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
❍ 특별 강연에서는 국제에너지기구의 사무엘 토마스가 국가별 에너지효율 개선 사례 등 “2015년 에너지 효율 시장보고서(2015 Energy Efficiency Market Report)”를 발표
▪ 1990년부터 2014년까지 IEA 회원국들은 에너지 효율투자로 최종에너지대비 약 5억 2천만 석유환산톤(TOE)을 감축
▪ 에너지신산업 등 신규정책추진으로 2040년까지 1차 에너지의 약 12억 7,500만 석유 환산톤(TOE), 전력수요의 3,000Twh절약을 전망
❍ 포럼에서는 에너지 미래 신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에너지신산업 정책 및 기술개발에 대한 전문가 강연 후 패널토의를 진행
▪ 신비지니스 모델구축 세션에서는 전기차 배터리리스, 전력수요관리 등의 새로운 사업들이 성공하기 위해, 한국 에너지 시장의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 등을 논의
▪ 에너지신산업 정책 및 기술개발 세션에서는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정책방향과 국내외 기업들의 현장 경험과 기술현황을 공유하는 장으로 운영
❍ 산업통상자원부 문재도 차관은 이 날 축사를 통해 신기후체제 출범을 앞두고 현재 에너지산업은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해있다고 밝힘
▪ 에너지 신기술과 ICT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고,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출현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기술사업화 등을 독려
오동석(연구원, ods@erik.re.kr)